Eveningstar

[DAY1]일본 나라 -0.여행시작 본문

카테고리 없음

[DAY1]일본 나라 -0.여행시작

두루루루루 2019. 2. 5. 14:40




day1 이동경로 


[인천국제공항 -> 간사이국제공항 -> jr나라역 -> 나라 컴포트 호텔 -> 가스가타이샤 -> 이월당&삼월당 -> 쥬에누 -> 요시키엔 정원 ]








우리집에서 8시 이전 아침 비행기를 타려면,, 전날 공항에 가서 노숙을 하거나 아침에 첫 리무진 버스를 타러 가거나....

결론은 노숙은 안된다...못한다....

새벽 3시에 아빠한테 부탁해서 4시 리무진을 탔다.




아침 첫비행기라서 각종 패스 및 와이파이 수령이 너무너무 빡실거같아서 


패스는 여행박사에서 택배수령을 했고(간사이 미니패스 & 리무진 버스 티켓)

포켓와이파이는 와이파이 도*락 본사(서대문)에 가서 직접 수령함ㅋㅋㅋㅋㅋㅋㅋ




네*동 카페 회원이면 더 저렴하게 포켓 와이파이를 빌릴 수 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공항버스를 타러갔는데 버스에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뭐지 왜케 사람이 없어'하고 공항으로 들어갔는데  공항 인파 실화냐 장난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에어 모바일 체크인 끝내서 셀프 백드랍이 하고싶었는데 카톡으로나 문자로도 안내가 없고 ㅜㅜ 

지난해에 타보고 올해 진에어 첨 타보는건데 항공사에서 어느 지역으로 카운터 열어주던게 이제는 그냥 뭉뚱 그려서 열리는건지 지역명은 없고 그냥 수화물 체크인만 화면에 써일길래 일단 줄섬 ㅠㅠ 


나처럼 미리 체크인하신분들도 걍 줄 많이 서던데 짐 부치면서 답답해서 물어봄


'셀프백드랍은 어디서 하나요,?ㅜㅜ'


했더니 바로 옆 칸이래서ㅋㅋㅋㅋㅋㅋ한칸만 더 가서 찾아볼 걸...젠장 하고 바로 짐부치고 면세 찾으러 감 

아니 근데 면세카운터가 11번인데 뱅기 게이트 48번은 누구 생각이야!!!!!ㅠㅠ뛸정돈 아니지만 엄청 급하게 걸어댕겼네;;

너무 힘들어서 땀 주륵주륵 났다 진짜...그리고 입국심사대 바로 근처의 면세점에서는 담배를 사지 마세여,,,,,사람 어마어마하던데ㅜㅜ

비행기 게이트 가는 쪽에도 담배많이 팔더라구여,,,,





진에어타고 슝





비행기 지연되서 리무진 시간 안맞을까봐 너무ㅋㅋㅋㅋ 불안초조했음ㅠㅠㅠㅠ

간사이 고항 착륙 하자마자 거의 경보함 근데 터미널 1은 열차타고 이동해야하네;;; 왜 빨리 걸엇냐 나ㅋㅋㅋㅋㅋ

그래도 입국심사를 엄청엄청 빨리 끝내줬다.....쏘 나이스...오사카 3회차인데 처음 갔을때 보다 어머어마하게 입국심사가 스피드 업 되었음,,,,


근데!!!!!근데!!!!!!! 캐리어가 안나와서 진짜 개 똥줄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무진 15분 남앗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항에서 1시간 대기해야할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음,,,,



나와서 오른쪽 끝으로 슝슝 가면 버스정류장 9번이 나라행


[간사이 공항 리무진 승차장]


5번 - 오사카역, 신오사카역 행

8번 - 교토행

9번 - jr나라역, 긴테츠나라역 행

11번 - 난바(OCAT) 행


▶ 간사이 공항 리무진 안내 보러가기





일층에서 버스 탈수 잇어서 바로 탈 수 있어서 진짜 다행이었음 ㅜㅜㅜㅜ 


10분정도 시간 남아서 자판기에서 내 최애 탄산음료 레몬스쿼시도 사먹음. 이거 진짜 탄산이 쎄서 코가 뚫리는데 너무 좋음,,,,

편의점에 잘 없고 자판기에서 종종 보임 ㅜㅜㅜ 100엔 자판기에 있으면 막 사재기 하고싶은 마음,,,,




이거슨 간사이공항 - 나라역 리무진 티켓!

미리미리 사갔음. 혹시 표가 없으면 9번 정류장쪽에 티켓 판매기가 있으니 현장발권하면됨






나라행 정류장, 교토행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항 안까지 줄서있었다,,,하루카 이용하는게 최고인듯,,ㄷㄷ




캐리어를 리무진 직원분께 맡기면 이렇게 번호표를 준다. 내릴때 번호표를 내면 캐리어를 꺼내주심




 


버스 안에서 간사이 공항 지나가는 다리~~~ 

저번에 올때 끊겨서 버스타고 가면서 어느 부분이 공사중인지 궁금했는데 안보여서 헐 엄청 빨리 고쳤네 했는데,

나중에 출국할때 타고간 jr 안에서 끊어진 다리를 볼 수 있었음! 






JR나라역 도착,

나라역 구역사는 스타벅스로 운영되고있었음 

건물이 멋있길래 한장 찍구, 스벅은 가지 않았음,,,일본커피가 맛있었던 적이 없어서ㅜㅜ그리고 특히 스벅은,,,도쿄에서 3번이나 실패해봐서 걍 안사먹었다. 레몬 음료만 마구마심





바로 호텔로 가지 않고 JR 나라역에 가본 이유는 백엔샵 세리아가 있어서> <

여행내내 세리아랑 다이소 기웃대면서 구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다이어리가 사고싶었는데 일본은 만년다이아리 개념이 없나봄,,, 만년다이아리ㅜㅜㅜ!!!!!!!! 

왜업써!!!!!!!!!왜!!!!! 문구 최강국이면서...만년다이어리가 백엔샵에 없다니...너무하다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생각보다 살게 없네(당연히 없지 9월에 다이소를 그렇게 털어왔는데;;) 했는데 5백엔 내고,,,막 그런다..여기가 바로 개미지옥이다...



후다닥 계산하고 바로 호텔찾으러감 근데 진짜 너무 찾기 쉬워서 당황함....뭔뎈ㅋㅋㅋ호텔이 도로에 덩그러니....

나라역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바로 컴포트 호텔이 보인다...ㅋㅋㅋㅋㅋ

컴포트 호텔랑 슈퍼 호텔 로하스랑 엄청 고민했는데 로하스가 좀더 비싸서 컴포트 예약함

로하스는 역이랑 아예 이어져있음;;; 진짜 좋음;;;;

나라역에 KOHYO라고 마트라기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슈퍼마켓이 있음

밤에 구경가려다 안갔는데 우메다 라이프 마트를 갔더니 결론적으로 안가도 됐었음ㅋ



============================================================================

나라 컴포트 호텔 후기는 1.나라 컴포트 호텔에 작성해놓습니다.



Comments